어느 날 한 교실에 쥐가 들어왔습니다.

 교실 안은 금방 아수라장이 되었고

 쥐는 어디론가 숨어버려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모두 당황하고 있을 때 조용히 있던 선생님이

 눈이 보이지 않는 한 소년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한번 찾아보면 어떨까? 눈이 보이지 않는 대신에

 아주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귀가 있을 거야.“
 
 

 이 말을 듣고 그는 자신의 ‘특별함’을 발견하여

 훗날 최연소 빌보드 차트 1위라는 영예를 얻게 됩니다.

 이 아이는 바로 가수 스티비 원더입니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자기 자신조차 깨닫지 못하던

 자신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하도록 도와준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드러나는 부분을 자신의 모든 것으로 착각하고

 반복되는 일상생활에만 신경을 쓰느라

 정작 스스로의 영혼 깊은 곳은 미처 들여다보지 못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말씀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그 안에 숨어 있는 것들을 찾아내기만 하면 됩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여러분 자신에 대해 얘기하는 말씀을 만나보세요.

 나 자신이 재발견되는 순간, 여러분의 미래는 달라집니다.

-반영구화장 전문 교육 수강 학원-

조앤미 디자인 아카데미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