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서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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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그림을 참 그리고 싶었습니다.

 

그 꿈을 버리지 못하고 메이크업을 시작했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아 포기하게 되고..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 아직도 내가 너무 간절히 원하고 있구나..해서

 

반영구화장이라는 곳에 문을 두드려야겠다 생각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알렉시아를 두드리게 되었죠..

 

제가 한일중에서 가장 잘한일이 저희 아이들을 낳은일이라면

 

저만을 위한 선택중에서 가장 잘한일이 조앤미 아카데미를 만난일인것 같습니다.

 

저는 메이크업을 했던 사람이라 금방 따라가고 잘 할수 있을거라고

 

조금은 자만했었던것같습니다.

 

학원수강을 시작하면서 제가 해왔던 메이크업과는 너무 달랐고

 

오히려 메이크업을 한것이 마이너스가 되는구나..생각도 했었습니다.

 

너무나도 체계적이고 처음부터 기초적인것부터 잘 가르쳐주시니까

 

제가 만약 제가 지금껏 해왔던 메이크업스타일로 저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서

 

선생님들 말을 따르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만족감은 없었을겁니다.

 

과감하게 제 스타일을 버리고 선생님들의 가르침에

 

인내를 갖고 잘 따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연습을 충분히? (제가 시간이 별로 없었거든요. 지방에서 와서..) 한뒤에

 

처음 아이라인 시술을 할때 비오듯 땀을 흘리고 긴장을 어찌나 했던지..

 

두번째, 세번째하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걸까..

 

내 손에서 바로바로 예뻐지는 모습이 나타나는데..~이건 흥분, 놀라움이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지도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간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욕심이 납니다..

 

제 평생직업으로..

 

그리고 저는 기술만 배워가지고 온것이 아니랍니다^^

 

조앤미에 가면 더욱더 많은 것을 배우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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