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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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온갖 불행을 겪은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려서 남동생과 어머니, 그리고 누나까지 차례로 잃고
혹독한 가난과 싸우며 살아갑니다.
청년이 되어서는 사랑하는 연인마저도 장티푸스로 떠나보내게 됩니다.
불행은 멈추지 않습니다.
결혼한 후에는 4명의 아들 중에서 2명을 먼저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불행의 연속,
신에게 버림받았을 것 같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입니다.
그는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을 겪으며
반복되는 선거에서의 낙선과 불행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생명과 인간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값진 교훈이 되어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정치를 펼치게 됩니다.
불행한 시절을 보내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무엇을 깨닫고
무엇을 추구하며 인생을 살아갈 지는
오로지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어려움 속에서 자기연민에 빠져있거나
원망과 좌절에 남을 탓하기만 한다면
결코 절망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불행은 그 안에 머무는 사람들에게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 원망과 좌절을 택하던지
새로운 가치와 희망을 택하던지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반영구화장 전문 교육 수강 학원-
조앤미 디자인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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