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를 신경쓰지 않는 이유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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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래서 경쟁자의 활동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경쟁자에게 집착하고, 그들의 서비스를 앞서려 하고,
매일 매시간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과연 이러한 자세가 옳을까요?
작년 3월에 김씨 성을 가진 두 자매가 기술을 배워가서 작은 아카데미 하나를 오픈했습니다.
문제는 조앤미와 너무나 똑같이 따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홈페이지의 구성이나 내용, 교육 방식에 이르기까지 똑같이 흉내 냈습니다.
처음엔 너무나 안달이 나서 계속 그들을 주시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고객을 붙잡을 수 없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과 여러분의 뷰티샵을 비교하는 활동으로는 결코 상대방의 뷰티샵을 이기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뷰티샵이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
즉 고객과 직원에게 진정으로 의미있는 서비스를 해주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경쟁 뷰티샵에 대해 잊어야 합니다.
‘경쟁 뷰티샵이 뭘 하지?’
‘매출은 어떻지?’와 같은 생각이 날 때면,
차라리…
‘경쟁 뷰티샵이 뭘 하든 상관없어. 어차피 처음부터 게임이 안 되니까...’
하는 믿음을 가지시면 됩니다.
고객에게만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고객과의 관계에만 집중하세요.
모든 문제는 우리에게 있지 경쟁 뷰티샵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한 번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말을 떠올려 봅니다.
‘너 자신을 알라.’
-반영구화장 전문 교육 수강 학원-
조앤미 디자인 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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