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머니는 피부 미용을 위해 시장에서 오이를 천 원어치 사 오셔서

얇게 썰어 얼굴에 올려놓으셨습니다.

그러면 그 부가가치는 천원으로 끝납니다.

산업경제에서는 화장품 가게에서 만원을 내고 로션을 삽니다.

서비스 경제에서는 피부 관리실에서 7만원을 내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피부관리사에게 피부 관리를 받습니다.

그러면 현대의 ‘경험경제’에서는 어떨까요?

<호텔에서 제공하는 스파와 함께 더모톡신 주사용법으로 최고의…..>

그리고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현대는 ‘경험’을 제공하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뷰티샵은 ‘서비스 자체의 가치’만 제공해서는 안됩니다.

서비스의 가치와 함께 ‘경험에 대한 만족도’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물을 포장하고 이것을 감동적인 이벤트로 전해주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뷰티샵은 ‘경험’을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지,

어떻게 개별적인 매매 대상으로 상품화할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서비스가 상품과 구별되듯이 경험은 서비스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서비스는 거래 행위, 즉 일이 행해지는 것에 불과하지만

경험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줍니다.

조앤미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컨투어메이크업을 배운 많은 수강생들이

조앤미에서 보낸 시간을 그리워하며 잊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조앤미에서 컨투어메이크업을 배우는 동안

여러분은 평생에 잊지 못할 많은 에피소드와 꿈과 행복을 담아갈 것입니다.

-반영구화장 전문 교육 수강 학원-

조앤미 디자인 아카데미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