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을 베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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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라. 우리가 만나는 사람은 모두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한 말입니다.
몇 년 전 우연히 인터넷에서 이 글을 접한 뒤부터 ‘친절하라’는 말이
제 마음 속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반영구화장 전문 학원을 운영하면서
친절하게 사람을 대할 때
친절이 저에게 그대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소한 작은 행동이라도 ‘친절’을 베푸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
친절을 베풀기 위해서 두 가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는 자각 능력입니다.
자신은 물론 상대의 감정, 장점, 단점, 요구, 동기 유발 요인에 대해서
깊이 이해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능력입니다.
공감대 형성 능력은 사람들의 감정을 사려 깊게 이해할 줄 아는 능력을 말합니다.
타인의 관점에서 상황을 이해하는 지혜가 갈수록 필요한 시대입니다.
지금도 ‘친절하라’는 플라톤의 말을 되새겨 봅니다.
아마도 이 말은 우리 모두가 삶에 지쳐 있기 때문에 필요한 말일 것입니다.
-반영구화장 전문 교육 수강 학원-
조앤미 디자인 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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