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남의 것을 갖는다고 내 것이 되나?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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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속성은
'속도(빠르다)'라고 조사되었습니다.
버거킹은 광고회사에게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세상이 빠른 것을 원하고 있으니 그것을 광고해 주세요"
광고회사는 'Best food for fast times'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엄청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대실패로 끝났습니다.
광고회사는 계약이 파기되고, 경영진은 퇴출되고, 회사는 매각되었으며
버거킹은 한참 동안이나 하향세를 그렸습니다.
버거킹이 실패한 이유는
맥도날드가 가장 빠른 햄버거 체인으로
먼저 인식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빠르다'의 소유권을 맥도날드가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쟁자가 소비자의 마음 속에 이미 심어놓은 단어나 지위를
같이 소유하겠다고 시도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입니다.
‘’소비자의 마음 속에 심은 단어를 두 회사가 동시에 소유할 수는 없다.'
이것이 바로 '독점의 법칙'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일단 한번 정해지면 누구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독점의 법칙'을 계속해서 어기고 있습니다.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아직 소유권 없이 비어있는 단어를 찾으세요.
그리고 그 분야를 정복하세요.
하나의 강력한 단어에 초점을 맞추세요.
조앤미 디자인 아카데미는 한 분야의 최고가 되기를 원하는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반영구화장 전문 교육 수강 학원-
조앤미 디자인 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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