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이 있을 때에는 꼭 기쁜 일이 따라온다 했던가......

모 피부과에서 3년간 피부관리사로 근무하던 저는 고된 업무로 인해 한 달 정도 병가를 내게 되었습니다.

병가를 내고 쉬는 겸......

‘몸과 마음이 조금 편안하면서도 동시에 나의 커리어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무언가가 없을까?‘

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마침, 피부과에서 함께 근무했었던 동료가 투잡으로 반영구화장을 했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 동료는 ‘피부관리사 수입 보다 반영구화장에서 더 높은 수입이 있어요!’ 라는 자랑까지 늘어놓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 동료는 기술이 좋지 못했는지 제가 봐도 예쁘지 않았고 게다가 종종 고객들의 컴플레인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영구화장을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된 곳에서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곳을 인터넷, 주변에 관련된 여러 사람들, 직접 학원들도 찾아다니며

여러 가지 방면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다른 곳에서 반영구화장을 배우고 실무에 들어간 분들도 조앤미 디자인 아카데미에 재수강하고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입소문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과정을 마스터하고 피부관리사와 반영구화장을 겸업하고 있는 지금도,

선생님의 체계적인 설명과 친절함을 잊지 않고 고객을 시술할 때에도 친절함과 꼼꼼함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고객들의 단 한 번의 컴플레인이 없을 정도로 높은 기술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함께 피부관리사로 근무하는 동료 분들도 ‘정쌤이 시술하면 어쩜 그렇게 손님들이 모두 만족해요?’ 라며 이번에 조앤미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반영구화장을 다시 배우고 싶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고 주변의 반영구화장 기술자들을 보아도 고객만족도를 최고로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기술을 가르치는 곳은 바로 ‘조앤미 디자인 아카데미’라는 결론밖에 나질 않습니다!

반영구화장의 첫 발걸음을 제대로 또 바르게 내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선선해지는 가을이네요~

추석 전에 시간 내서 한 번 찾아가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