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지니아 박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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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늦게 연락드려서 죄송해요...
집에 돌아온지 두달이 다 되가네요...
지금 이곳에 돌아와서 틈틈히 손님도하구 가계도 차리구... 라이센스따야해서 학원다니구
나름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가서 2개월 반을 있으면서 친구도 하나도 못만나고 일주일에 5일을 꼬박 학원을 다니면서
청주-서울을 매일 ktx를타고 다니고 18개월 우리아들 언니한테 맞기고 오로지 배워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나중에는 비행기표를 거의20일 연장을 했고 .....
하루하루가 아쉬운 시간들이 였어요... 아래 글들을 읽어보니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 이더라구요...
저는 재수강도 아니고 집은 부산인데 이왕 배우는거 서울로 가자해서 인터넷을 찾아봤고 서울 지리도 모르고
뉴욕에서 오래 살았지만 왠지 서울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역에서 가까운곳 그냥 지하철을 타기 싫어서
찾던중에 조앤미가 걸어서 서울역에서 5분....ㅋㅋㅋㅋ
그래서 상담을 하러 간거였는데... 사장님도 설명을 잘해주셨지만 원장님....
이 컨투어 메이크업에대한 자신감과
프로의식이 느껴지더라구요...그래서 결정을하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구... 우리 쌤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잘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지금도 그시간을 생각하면 너무 값지고 소중한 시간들이었구요
마지막날 헤어지는데 눈물나더라구요......ㅠㅠ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에 저도 있습니다 ... 여러분 손님을 했는데요...
나도모르는 이 자신감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ㅋㅋㅋ
한가지 아쉬운점은 조색수업을 못듣고 온점이 지금까지 너무 아쉬워요.....ㅠㅠ
항상 멀리 있지만 우리 원장님 명성에 먹칠안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할거구요...
조앤미 언제나 응원할께요... 화이팅입니다....
한국나가면 꼭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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