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미를 다니고 가장 달라진 점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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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에 실패하고 막상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니 절망감에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그다지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어서 그냥 시간만 허비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죠.
아는 언니의 소개로 처음 조앤미를 접했고 처음에는 그냥 무심코 지나쳤는데....,
그 언니가 시술하는 걸 보고 또 시술을 받아보니 호기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관심을 갖고 조앤미에 대해서 알아봤죠. 그리고 조앤미에 등록을 했어요.
오랜만에 뭔가 배우려고 하니까 좀 어색하고 머리도 안돌아가는 거 같았는데
선생님님들이 용기도 주시고 괜찮다고 잘 한다고 하니까 힘도 나고 그때부터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러면서 부쩍 실력이 늘더라구요.
얼마 못가서 학원을 그말 둘줄 아셨던 엄마도 제가 자신감을 갖고 배우는 거 보고 좋아하셨어요.
눈썹 시술도 엄마한테 직접 해드리고 그리고 엄마 아는 분들께도 시술을 해드리고 하면서 어느덧
조앤미를 수료하게 되었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게 예전에는 없었지만 알렉시아를 다니고 나서 제가 할 수 있는 생겼어요.
그리고 그것을 잘 할 수 있어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심감을 찾았죠. 무기력하고 소심하던 성격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밝아지고...,
저는요 지금 취직을 조앤미에서 배운거 열심히 써먹고 있어요.
힘들시절 원만한 성격이 아닌 저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알렉시아 선생님들, 원장님 감사해요.
할 수 있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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