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강의 마지막 날 뵙고 3달 정도 지났네요.
원장님 가르쳐주신 기술 덕분에 여기 샵에서제일 잘 하는 사람으로 입소문 타고 있어요.
소개받고 오신 분들도 꼭 저한테 하고 싶다고 하니까 여기 원장님도 저한테 잘 대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받아요.
처음에 학원 다니려고 마음먹고 여기저기 찾아봐도 마음에 딱 들고 여기다 싶은 곳이 없어서 지치기도 하고 해서.
그냥 다른 거나 배울까 했어요.
원장님한테 상담 받으면서 다른 곳이랑 달리 아, 이 사람이 정말 성심성의껏 얘기하는구나 라는 느낌에
당장 배우겠다고 등록했는데 제 평생 제일 잘한 일인거 같아요.

원장님 하나 보고 등록했는데 시스템도 너무 잘되어 있어서아무것도 모르면서도 이렇게 배우면 정말 잘될거 같다는
뭔지 모를 그런 예감도 막 들고 배울수록 자신감도 생기고...
배우는 즐거움이 이런거구나, 나도 전문가가 될 수 있겠구나 싶어서 학원가는 시간이 막 기다려지기까지 했어요.
선생님들이 옆에 딱 붙어서 잘못된 건 그때그때 짚어주시니까저는 다른 걱정할 게 없고 그냥 열심히만 하면 됐으니까요.
학원 다니는 동안은 정말 집중해서 열심히 한거 같아요.
학교다닐 때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서울대 갔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요.

집에 와서도 원장님 말씀해주셨던 거 떠올리면서마음도 다잡고 책도 읽고 나름 미래 계획도 짜보고 그랬는데
그 시간이 지금 돌아봐도 너무 소중하네요.그때 원장님께 많이 자극받고 세웠던 계획들이지금 하나하나 진짜로
이루어지고 있는 거 보면 신기해요. 꿈은 노력하는 자의 것이라는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서 원장님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기술도 알려주고 멋지게 살고 싶어요.
그러려면 지금보다 배로 노력해야겠지요?
노력의 기쁨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