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제게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부동산쪽일을하고 시간을 들여 자격증도 따고,, 그러다 보니 많은 시간들을 허비한듯한..

그리고,, 앞으로 나가야 하는데 머물러 있는 시간들이어서..

선택을 잘못 했단 생각이 들었던 터였었죠..

그러다,, 우연히 반영구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게 되어,,

우선은 학원이 있는지에 대해 부터 알아보게 되었죠..

이번 만큼은 더욱 신중하고 싶어서.. 잘할수 있을까?? 그리고,, 잘가르치는 곳이 정말

있을까?? 하는 의문들에서 부터 시작해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몇군데 상담을 받았지만, 그닥 맘에 드는 곳이 없었죠..

그러다,, 마지막으로 온곳이 이곳 "조앤미"

다른 학원에 비해 체계적이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선생님들이 너무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었요..

저의 첫시술이 떠오르네요~~ 살짝 긴장하기도 했지만,,

선생님 께서 옆에서 시술하는거 봐주시고

잘못된것 고쳐주시고 해서 너무 맘에 드는 첫작품이 나와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겨서 뿌듯했다는거....^^

처음하는건데도 조앤미 수강생들 모두 잘하시는지를 알겠더라구여..

친절하신 선생님들,, 또한번 감사드려요..

요즘은 저에게도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것 같아서 미소를 띠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