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저의 손을 잡아주셨던 조앤미 가족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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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걸때마다 전주김*자입니다~~하고 반갑게 전화를 걸면 너무 정겹고 그리운 목소리로 반겨주시는 조앤미 원장님,사장님,쌤들....
새벽기차를 타고 가는시간조차 아까워 배울수있는책을 한권달라고 부탁도 했었던 저를 묵묵히 지켜봐주셨던
원장님,사장님,쌤들....
우왕좌왕했을법한 시골 아낙네를 너무 친절히도 맞이해주시고 귀찮을정도로 질문공세를 했음에도 변함없이 응답해주시고 다독여주시던 따스한 손길들이..지금의 흐뭇한 모습으로 우뚝서있는것같습니다.
이젠 제가 스승이 되어버린 지금의 심정이 어쩜 그리 원장님과 비슷한지..혼자 웃어보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ㅎ
원장님의 다부진 외모와 인격과 배려로 저는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있습니다.
원장님..
정말 저는 인생의 터닝을 해버린것같습니다^^
시크릿의 비밀을 알아버렸기때문일까요?
목마른 저에게 샘물을 주셨고 허덕이던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신것이...
조앤미를 찾기까지..
엄청 발품을 팔았었습니다.여기저기 유명한곳도 많이 가보앗고 교육과정도 많이 비교해보고 결정한 조앤미.
처음 쌤들 만남부터 어쩌면 그렇게 내집처럼 편안하던지..오후기차를 타고 전주를 내려갈때면 항상 여운이 남아
밤늦게까지 잠을 설치며 연습을 하곤 했지요.
왜그리 힘든줄 모르고 또 습관처럼 조앤미를 찾아 새벽공기를 마셨을까요?ㅎ
체계적인 단계별교육과정과 1대1식의 수업방식이 차등되어 개인에 맞게 진도를 나갈수있도록 세심하게 가르쳐주시던 쌤들..너무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언제나 도전이고 도전을 즐길줄아는자만이 승자일거란 생각이드는군요.
조앤미에 조금이라도 누를끼치지않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저에겐 항상 그리운 고향처럼 조앤미도 저의 제2의 인생터닝한 고향임은 ...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앤미를 만나 지금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또 그래서 조앤미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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