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대로 학교도 미용관련 학과 나오고 메이크업일도 오랫동안 해오면서

자부심도 느끼며 일하던 제가 메이크업잘하면 반영구는 쉽게 할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너무 쉬운생각으로 학원을 등록해서 다니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수업을 하나하나 들어갈수록 메이크업과는 또다른... 세계...

메이크업은 틀리면 수정을 할수있지만 반영구는 수정을 할수 없기에

더 꼼꼼하게 더 디테일하게 공부해야하는 학문같이 느껴졌었어요..

그런데 학원을 다니면서 끈임없이 연구하게되고 생기는 의문점이 있을때마다

원장님의  수많은 임상과 경험으로 인해 바로바로  피드백을 해주시고..

하셔서 항상 배울수 있어서 학원을 다니는동안 학원 나가는 일이 제일

즐거웠어요^^ 원장님 말씀만 들으면 항상 기운이 솟아나고 잘할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도 생기구요^^ 어쩌다 하루 학원 못나가면 그날이 어찌나 허전한지~

학원 가는게  성인되고 잼있어보긴 처음이였어요^^

지금까지 수도없이

각종 학원들을 많이 다녀봤지만 일단 수업만 끝나면 그걸로 끝나고 더이상의

피드백이 없는 학원들이였어서 항상 모든걸 혼자 부딧히면서 알아가야했던

저로써는 새로운 세상이라고 할까요?? 항상 웃어주시면서 제의문점들 궁금한 점들을

세세히 알려주시고 해결해주시던 모습들이 하면할수록 이 학원 선택이 지금까지

무수히 했던 선택들중 잘한거라는 생각을 들게만든 몇안되는 선택인거 같아요...

다니던 시간동안 수업은 간접 경험과 직접경험들이 지금은 너무나도 도움이 많이되고

있어요^^ 믿음과 신뢰가 팍팍 쌓이는 학원을 다닐수 있었던건 행운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