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화장을 배우고 싶어서 엄마하고 함께 조앤미를 찾아서

공개강의를 들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어엿한

뷰티샵 원장이 되었어요.

학생때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으면 지금쯤 뭔가 됐을텐데하는 생각과

학교다닐때 원장님 같은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학생때 늘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열심히 공부해라" 이런 얘기만 듣다가

5년차 선배 따라잡기, 반영구 학습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원장님의 반영구화장 수강방법에 대해 주의깊게 살펴보았어요.

학생의 위치에서 배운것이 아니라 내가 원장이라면 수강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칠까 하는 마음으로 원장님의 반영구화장 수강을 들었어요.

각 코스마다 학생들의 성취도를 점검하면서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어서 완성할수 있도록

세심하게 메뉴얼을 짜놓은것을 발견할수 있었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를 놓지지 않으려고 애쓰다 보니

원장님이 반영구화장 기술 하나 하나를 전수하기 위해서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전 조앤미에 와서 두가지를 배워가네요.

하나는 반영구화장의 기술을 습득했고

또 하나는 반영구화장 수강에 관련된 학습기술을 배웠어요.

세심하게 메뉴얼을 준비하시고 하나하나 자료를 만드시면서

반영구화장 수강생들을 키우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