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전환점을 갖게 해 준 컨투어메이크업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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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른이 되도록 별로 하고 싶은 일이 없었어요.
물론 내게 맡겨진 일을 성실하게 했고
별로 실수 없이 했지만요.
내 인생을 투자하고
온 마음을 쏟아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었어요.
컨투어메이크업이라는 단어를 만난 날
사전을 찾아서 뜻을 알고
막연하게 일본에서 그런 기술을 배워 오면
돈을 잘번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만 기억났어요.
그래도 내 꿈을 실현해 보자는 마음에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기 시작했고 컨투어메이크업 교육의 선두에
서 있는 조앤미의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렇게 비가 오던 날
약속을 취소할수가 없어서 조앤미를 찾았고
상담을 마치고 나오면서 전 제2의 인생을 살게 될거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첫 만남 이후 벌써 수료를 하게 되었고
요즘은 정신없이 바쁘게 손님을 맞으며
행복한 시간들을 채워 나가고 있어요.
원장님께 배운 기술 하나 하나가
실제 현장에게 너무 귀하게 쓰이고 있고
쉽게 흘려보낼 수 있었던 많은 정보를
귀한것이라고 다시 쓸어 담아서
제 마음에 넣어 주시던 원장님의
마음이 그립네요.
오늘도 조앤미에서의 첫 만남처럼
그렇게 비가 내리고 있어요.
그래서 조앤미가 더 생각이 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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