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생각에 글 남겨봅니다.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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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거짓말같이 잘도 지나가네요 오랜만에 인터넷 할 시간이 나서 조앤미 홈페이지 들어오니 옛 생각이 나네요..

원장님께 처음 상담 받았던 날 밤 늦게 전화를 했는데 친절히 받아주셔서 그 친절함에 수강을 결졍했죠.

그때 원장님은 그냥 늘 하는 일이니까 상담해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때 너무 힘들고 막막했거든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서 전화하고 제 사정 이야기를 하고 나니 속시원 해지고 또 제 이야기를 .

잘 들어주시고 다정 다감하게 주고 받아 주셔서...,

 

그래서 그런지 처음 만났을 때는친언니 만난거 같은 착각도 들었고요. 실제로 만나니까 상냥하기도 하고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었어요. 매번 만나고 나면 힘을 얻고 돌아오고 수업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원장님 만나게 된건 정말 복이었다고 생각해요 반영구 기술 배워서 지금 제가 이렇게 돈벌고 식구들 밥먹이는 것도 그렇지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고. 문제가 닥치면 이리저리 회피만 했던 제가 제는 그렇지 않다는거.. 조앤미에서 마음 자체가 건강해졌어요.

 

저 오늘도 너무 바쁘게 일했어요.근데 그게 너무 행복해요. 원장님 말씀처럼요...,

학원 생각에 잠시 시간을 잊고 주저리 주저리 몇자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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